이번주(지난달 25일~지난 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새로 생긴 법인은 612개였다. 전주 신설법인 수인 850개와 비교하면 238개 적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389개였다. 부산·인천(각 53개) 대구(45개) 광주(36개) 대전(23개) 울산(13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237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유통(119개) 건설(45개) 정보통신(44개) 전기전자(34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해상화물 운송업을 하는 현대벌크라인(대표 김충현)이 자본금 10억원으로 창업했다. 해양 측량 및 탐사장비 제조사 지오티에스(대표 유호상)는 부산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금속열처리 업체인 현대고주파(대표 한형석)가 자본금 2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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