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KT는 1일 군에 입대한 뒤에도 자신의 휴대폰 번호 그대로 가족, 친구들과 통화할 수 있는 올레나라사랑요금제를 선보였다.
KT는 군인들의 급여카드로 사용되는 나라사랑카드에 개인식별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카드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번호를 입대 전 사용하던 휴대폰 번호로 표시할 수 있게 했다. 부대에 설치된 공중전화나 군전용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휴가 때는 자신의 휴대폰을 그대로 쓸 수 있다. 요금은 월 1만6390원(부가세 포함)이다. 나라사랑카드와 휴대폰을 포함해 월 200분의 무료 통화 혜택을 준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