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건설산업 고부가가치화 로드맵 제시

입력 2015-10-01 15:47
-제6회 미래정책포럼,‘첨단건설자동화사업’ 주제와 토론 성황-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30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첨단건설자동화 사업-건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라는 주제로 학계, 업계,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미래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의 미래가치 창출 및 건설산업의 현안 이슈 해결을 위한 첨단건설자동화 사업이 필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건설자동화 산업국가로 진입할 수 있는 기본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해당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한양대 서종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대 김정훈 교수가 사회 진행을 맡은 이 포럼에서 연세대 김장호 교수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정규원 실장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진흥원 정규원 실장, KAIST 건설 및 환경공학과 손훈 교수, (주)유디코 김종우 사장, 건설기계부품연구원 김낙인 본부장,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김영진 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대한토목학회는 6회에 걸친 포럼을 통해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앞으로 제7회 미래정책포럼은 10월중 ’토목의 미래 - 사회갈등, 중국의 부상, 새로운 시장과 연결되는 황해권, 북한 및 연안과 연결‘이란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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