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가을 연휴에 떠나는 해외여행지 할인…방콕&파타야 27만원

입력 2015-10-01 08:03

위메프가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과 미주 등 해외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SNS을 통한 ‘미주항공권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패키지상품은 27만원부터, 자유일정과 가이드가 포함된 일정이 혼합된 세미패키지 형식의 보라카이와 세부 여행은 각각 52만9000원과 35만9000원부터다.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괌과 사이판 PIC는 각각 94만9000원과 79만9000원부터다. 가을 단풍과 온천 여행, 다양한 축제로 인기 상승중인 북경패키지는 19만9000원부터, 홍콩과 오사카, 오키나와 왕복항공권은 각각 22만5000원과 17만7000원, 17만9000원부터 특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10월 연휴에 뒤늦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장거리 노선인 유럽과 미주 여행을 선택하는 직장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터키일주 9일 상품은 출발일자에 따라 89만9000원과 99만9000원, 스페인일주 9일 상품은 140만원부터다. 미동부&캐나다 10일 상품은 238만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위메프는 장거리 노선 특가 판매와 함께 ‘미주항공권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2명을 추첨해 LA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SNS에 <해당 기획전 URL주소#위메프#미주항공권#유나이티드에이전시> 문구 등록 후, 기획전 하단 댓글에 <역시 미주항공권은 위메프지!+본인 SNS주소>를 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10월 13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고, 당첨자에게는 10월 15일에 개별 연락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http://www.wemakeprice.com/promotion/unit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인수 위메프 투어 팀장은 “10월 연휴에 늦은 휴가를 가려는 여행객들에게 전통적 여름 인기휴양지인 동남아나 근거리 여행지 일본, 중국뿐 아니라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다”며 “특히 가을시즌에 접어들면서 따뜻한 지중해 지역인 터키, 스페인 상품이 인기가 많고,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는 미동부&캐나다 상품의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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