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명예회장, 예비역 위문 후원

입력 2015-09-30 18:31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83·사진)이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6·25전쟁에 참전한 예비역 중령 출신인 이 명예회장은 최근 참전 유공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 와병 중인 예비역 추석명절 위문사업에 1000만원을 쾌척한 데 이어 2일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사업’에 또다시 1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 집 마련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엔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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