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의원회가 기준금리를 1.5% 본격적으로 인하 후 8월에도 현 상태 유지인 동결을 결정했다. 역사상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를 수개월째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은행들이 역대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기존의 높은 이자율을 저금리대환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다. 심지어 지난 수년간 부동산 침체로 집값이 하락해서 LTV가 초과되었던 소비자들도 부족한 자금을 채워가며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시 A씨는 기존에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기준금리는 인하되었는데 주거래은행에서는 제대로 반영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고민을 하다 지인소개로 원하던 최저금리로 갈아타기 성공을 했다. 각종 우대금리 항목을 모두 충족할 수 있어서 기존보다 무려 0.6% 가량 이자 부담을 낮출수 있었다.
금융전문가들은 저금리 갈아타기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고 전했다.
① 동일한 은행이라도 각 지점별로 최저금리에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매월 마다 각 지점에 할당되는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목표치 달성에 따라서 수익성 제고가 달라지기는 것은 당연하다. 즉 부수적인 거래조건에 따른 할 慣賻?차이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② 주택대출 생각할 때는 변동 및 고정금리 중에서 한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에 고정금리라면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낮아져도 당연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변동금리는 미연준의 금리인상 예고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이자부담이 크게 늘어 날 수 있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고정금리 및 변동금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대외적인 경제적 변화를 예측해서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는 “변동 및 고정 금리를 분석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대환·전환) 등을 안내해주며, 후순위 추가대출 / 중도상환수수료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 주거용 오피스텔 / 빌라담보 한도 / 준비·필요서류 등의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해당 관계자는 “최저금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미래의 상환계획 및 돌발 변수까지 감안하여 다양한 조건을 분석 후 결정해야 후회하지 않을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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