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슈퍼리그' 결승전, 10월 3일 개최

입력 2015-09-25 15:07
<p>2015년 국내 최고의 히어로즈 팀이 오는 10월 3일 결정된다.

CJ E&M 게임채널 OGN은 국내 첫 번째 히어로즈 정규리그인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이하 히어로즈 슈퍼리그)>의 결승전을 오는 10월 3일(토) 저녁 5시에 일산 킨텍스 10 B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지난 8월 초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 이래, 프로팀들 간의 명경기가 이어지면서 팬들에게 히어로즈의 보는 재미를 여실히 선사하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샨도 일리단 스킨 세트와 함께 히어로즈 영웅 추첨 코드가 담긴 핫식스를 무료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배틀코인 10만원, 블리즈컨 가상입장권, 마린 스태츄, 디아블로 한정판 등 다양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히어로즈 슈퍼리그는 현재 MVP블랙(MVP Black)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최종 무대에 오르기 위한 스네이크(Snake eSports_kr)와 팀DK(Team DK)의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이 오는 9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준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은 모두 중국 지역 리그에서 큰 활약을 한 팀으로서, 누가 결승에 올라오든지 한국 최강팀과 중국 최강팀 간의 매치업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히어로즈 슈퍼리그의 한국 챔피언이 결정되면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결승전이 끝난 다음 주부터 일주일 간 히어로즈 슈퍼리그 우승팀이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택하는 5명의 영웅을 게임 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영웅 할인이 종료되면 그 다음 일주일 동안은 해당 영웅들이 사용했던 스킨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우승팀이 경기 당시 사용했던 영웅들을 직접 플레이하며 치열했던 결승전에서의 긴장감을 직접 게임 안에서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승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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