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와 타쿠야가 호주 열기구 투어에 나섰다.
오는 26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호주 편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블레어와 타쿠야의 열기구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9일 골드코스트에 도착한 블레어는 다음날 아침 자신과 함께 열기구 투어에 나설 친구를 찾았다. 하지만 새벽 5시에 출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 짓궂은 형들은 막내 타쿠야에게 열기구 탑승권을 몰아줬다.
결국 다음날 꼭두새벽에 일어나 호텔 밖으로 나온 블레어와 타쿠야는 지난 스카이다이빙에 이어 서약서를 받아들며, “호주에 와서 목숨을 몇 번이나 건지 모르겠다”며 비장한 표정으로 서명을 했다.
블레어와 타쿠야가 잠든 사이 어둠속을 달려 도착한 곳은 골드코스트 변방의 한 숲속. 타쿠야는 “여긴 어디? 나 팔려 가는 거 아닌가?”라고 두려움에 떨었고, 블레어 역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했다. 하지만 힘겹게 올라간 상공에서는 맞은 아름다운 일출에 두 사람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소의 똥을 밟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열기구 투어로 바라본 호주의 아름다운 일출 풍경은 오는 26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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