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영턱스클럽 임성은, 보라카이 스파 봤더니…"화려하네"

입력 2015-09-25 07:00
수정 2015-09-25 09:09
세븐틴의 신곡 '만세'가 가온 소셜차트(Social Chart) 1위를 차지하며 인기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39주차(2015.09. 13~2015.09.19) 순위에서 세븐틴의 '만세'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두번째 미니앨범 'BOYS BE'로 돌아온 세븐틴은 38주차(2015.09. 06~2015.09.12)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온 소셜차트는 유튜브, 트위터, 웨이보의 데이터를 수집해 집계한 차트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유저들의 K-POP 소비지수를 알 수 있는 차트다. 가온 소셜차트 1위를 통해 세븐틴이 한국 등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미주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23일 데뷔 4개월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븐틴의 상승세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세븐틴은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요계의 최정상급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며 신인 남자아이돌 그룹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를 통해 데뷔앨범부터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보컬 유닛 리더 우지와 세븐틴 멤버들이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세븐틴만의 색을 살린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 상승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10월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팬사회를 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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