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한국채널, 10월 1일 오픈 "중국내 한국홍보채널 될 것"

입력 2015-09-24 17:08
수정 2015-09-25 11:20
후이런뉴미디어와 한강문화미디어 23일 상호 업무 협약



내달 오픈을 앞둔 신화망(신화넷)의 ‘한국문화’와 9월 1일 오픈한 ‘한국채널’을 책임지고 있는 ㈜후이런뉴미디어와 ㈜한강문화미디어는 23일, 상호 업무협약의 의견을 나눴다.

양사는 “신화망 한국채널, 한국문화가 중국인들에게 중문으로 서비스 되는 한국 홍보채널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서로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본적인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신화망 한국채널, 한국문화 오픈식을 10월 23일 롯데호텔 사파이어 룸에서 공동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한·중 기자회견 및 관계자초청 간담회를 겸하기로 했다.

신화망은 중국 국영 통신사,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로, 중국 내 포털 순위 6위, 중국 신문사 중에서는 가장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망은 한국채널과 한국문화를 통해 한국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문화, 한.중 교류 영역 중요 뉴스와 패션, 관광, 유학 등 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사송출, 문자, 사진, 영상 등 각종 형식으로 중국어 사용자들에게 한국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기업과 상품 관련 정보가 교류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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