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신규 소환수 '판타지 파티' 선보여

입력 2015-09-24 12:15
<p>㈜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신규 소환수 '판타지 파티'와 이벤트 던전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판타지 파티'는 오랫동안 인간의 숙적이었던 마왕을 물리친 다섯 영웅이다.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소환수로 강력한 스킬을 속성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불, 물, 나무, 빛, 어둠 등 속성별로 1종씩 모두 5종을 추가한다.

마법 수식의 천재 '타르자'는 아군 전체의 스킬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리더 스킬을 사용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방랑자 '모리스'는 전체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섹시한 나무의 요정 '세레니아'는 모든 속성 유닛의 공격력을 높여주고, 빈민굴의 성직자 '클레어'는 모든 속성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둠 속성의 도둑 아가씨 '피에'는 매 턴마다 전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판타지 파티' 소환수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벤트 던전 '숲속의 판타지'를 업데이트한다. '숲속의 판타지'는 스페셜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이상한 나무열매' 50개를 모아 귀여운 이벤트 소환수 '꼬마요정 포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숲속의 판타지'는 오는 10월 20일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된 게임이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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