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후, 상한가…中 기업과 ESS 투자 합의

입력 2015-09-24 09:37
[ 한민수 기자 ] 신후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중국 기업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투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신후는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은 신후가 중국 단동시 동발(그룹)주식유한공사와 ESS 관련 투자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신후는 동발(그룹)주식유한공사와 중국에 ESS 생산기지를 설립하고, 세계에 ESS를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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