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

입력 2015-09-24 09:19
수정 2015-09-24 17:29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노경남)와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대표 전규용)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지역 장애인복지 정책과 재활극복을 위해 문화지원사업과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동재단의 ‘호동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어 맡겨진 아동들을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소외계층에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강남장애인협회)와 사랑나눔 헌혈행사(서울남부혈액원), 사랑나눔 기부(은평구 주민복지관), 아프리카 등 제3국 아동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김원덕 사장은 “사랑의 기부행사가 사회적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전임직원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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