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유한양행과 11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입력 2015-09-23 14:51
[ 박상재 기자 ] 바이오니아는 유한양행과 11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6.4%다.

회사 측은 "종양치료제 후보물질 등 3개 신약 후보물질이 대상"이라며 "계약 상대에 대한 국내외 독점, 배타적인 실시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