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는 총 125개 상품, 475개 회사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9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몬스가구는 가정용 가구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앞서 가정용 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3개 직종에 3명의 선수가 참가해 이호준 사원이 가구 직종에서, 차승우 사원이 목공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동진 사원은 실내장식 직종에서 은메달을 땄다. 에몬스가구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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