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추석 연휴 서울에서 강릉까지 평균 5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릉에서 서울까지 예상 평균소요시간은 3시간 50분이다. 강원권 고속도로 최대 교통량은 추석 당일인 27일 87만대로 예측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갓길차로제 2개 노선 79.5㎞ 운영, 정체 구간 나들목에 국도 우회 입간판 설치, 휴게소 교통안내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한다.
영동선 적금졸음쉼터 등 졸음쉼터 25개 운영, 졸음쉼터 6개에 임시화장실 추가 설치, 휴게소 서비스 인력 증원, 차량 특별무상 점검 서비스, 안전순찰반 추가 배치 등도 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최적 출발시간대, 이동경로 및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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