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두 번째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황승언 선정

입력 2015-09-23 12:22
<p>㈜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자사가 올해 4분기에 서비스 예정인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대륙'의 두 번째 홍보모델을 영화배우 황승언으로 확정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의 하반기 기대작 '대륙'은 고대 전설 속 불사대륙의 과거 시간대로 돌아가 모험을 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세계관과 수려한 그래픽의 배경,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 로서, 투사와 검사, 사냥꾼과 마법사 등의 강력한 캐릭터들과 이화, 투혼 등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앞둔 '대륙'은 영화배우 황승언을 게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황승언은 여고괴담5, 요가학원을 통해 신예 호러퀸으로 단번에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여배우로, 수상한 그녀와 슬로우 비디오, 식샤를 합시다2, 달콤청춘 등 굵직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최근에는 SNL6의 새로운 크루로 발탁되고, 팔로우미6 MC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황승언과 함께하는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대륙'은 로컬라이징 작업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국내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황승언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병찬PM은 "사람을 끄는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황승언이 대륙을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홍보모델 황승언과 함께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 대륙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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