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 보험으로 노후까지 대비하자

입력 2015-09-23 12:00
현재 우리나라는 의료발전과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수명이 늘어나고 노년이 길어지고 있다. 하지만 노인진료비가 점차 늘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4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년대비 9.3%증가했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

노년에는 면역력과 주의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생애 의료비 중 절반 이상이 노년에 발생하지만, 노년에는 경제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늘어나는 의료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최근 의료기기 발전, 메르스와같은 신종질병 발생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가정에서 지출하는 개인 의료비 또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의료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노인 진료비뿐 아니라 개인 의료비 즉, 어린이부터 노인, 가족, 부모님 구분 없이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 보험이 대비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의료실비 보험은 중도해지 시,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추후 받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장받고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선 의료실비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가입순위 등을 확인해 만족도가 높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의료실비 보험에 가입할 때, 확인해 볼 사항은 무엇일까?

의료비보장금액 한도와 보장기간은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 보험의 입원비 보장은 180일에서 365일까지 회사별로 다양하다. 당연히 365일까지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원의료비와 입원의료비가 높은 의료실비 보험 상품이 좋다.

암과 같은 중대 질병은 특약을 이용하여 대비하면 좋다.

의료실비 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를 특약으로 조합할 수 있으니 다른 의료실비 보험이 없다면 의료실비 보험의 특약을 통해서 보장 받는 것이 좋다. 암 보험 이나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에 같은 특약이 가입되어 있다면 의료실비 보험에선 빼도 무방하다.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 의료실비 보험을 추천하는 경우 가입초기에는 저렴하나 나이가 들고 질병이 많아지면서 보험료가 높아져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비갱신형 의료실비 보험 담보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나 건강체의 경우는 갱신형으로 의료실비 보험 부담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실손보험은 중복 보장되지 않으므로 중복 가입여부를 확인한다.

의료실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의료비가 부족하다고 생각 되어지면 의료실비 보험 특약 내용을 변경하거나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의료실비 보험으로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보험비교사이트 토탈보험(www.total-bohum.co.kr) 은 국내 인기 의료실비 보험 상품의 특징, 담보별 보장내용, 보험료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보험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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