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신다은, 모녀 상봉…본격적 복수 시작

입력 2015-09-22 20:10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신다은 모녀상봉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과 신다은의 모녀 상봉이 이루어졌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에서는 75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이 황은실(전미선)의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된 강태중(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복은 광고 시안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신과 엄마 은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광고 시안을 발표했다.

금복은 “그런 딸과 엄마의 생애 첫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시안입니다. 그리고 여기 이 스크린 속 환경미화원은 바로 저희 어머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태중은 금복이 은실의 딸임을 알아채고 경악했다.

태중은 금복에게 “어머니 성함이 어떻 되죠?”라고 물었고, 금복은 “황 은자 실자 이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태중은 금복을 그대로 데리고 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금복은 태중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같은 시각, 은실은 김경수(선우재덕)과 태중의 회사로 향하는 중이었다.

금복과 태중이 1층에 다다르자, 은실도 출입구로 들어왔다. 네 사람은 말?로비에서 마주쳤고, 금복과 은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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