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월 주택 가격동향 결과,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최저금리 갈아타기

입력 2015-09-22 19:00


한국감정원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7월 대비 8월의 매매가격은 0.27%상승, 전세가격은 0.31%상승, 월세가격은 0.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매매 3.18%상승, 전세가격 4.54%상승)

지역별 매매가격을 보면 대구(0.8%), 제주(0.56%)가 가장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서울도 0.37%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종시는 하락세를 보였는데, 신축 입주아파트 증가에 따라 행복도시 내로 이주하려는 행복도시외 지역의 전출인구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하락세가 4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 전세가격은 대구(0.55%)와 서울(0.46%)이 가장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전세 또한 세종을 제외한 모든지역에서 상승하였다.

전셋값이 더욱 심화되면서 가을 이사철을 앞둔 임차인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시작된 전세자금 상승이 육년 넘게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부터 늘어난 신규 분양 아파트가 본격 입주하는 2018년까지는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의 전세난이 2~3년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전셋값도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紈성망超?비율이 매매가 대비 70% 넘어선지 오래되었고,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의 경우 3.3㎡당 전세금이 3000만원에 육박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올해들어 매매 거래량이 증가한 이유도 저금리에 전세난으로 주거불안을 느낀 임차인들이 내집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라는 것은, 생활비 지출에서 금융이자 비용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뜻한다. 비록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우려했다.

이어 “부동산 시세가 오르기 시작하면, 가계부채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에 수요자들의 현명한 자금 운영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주택대출을 신청할 때는 다수의 금융사별 최저금리 및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한후에 결정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 통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최저의 금리뿐이 아닌 최적의 조건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어 다수의 은행을 짬을 내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업무시간에 간단한 통화만으로 모든 금융사별 금리와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프리랜서·주부 등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분들도, 건강보험료 및 연말정산용신용카드사용내역서 등 환산撚堧막?추정해서 부동산시세 대비 LTV70% 한도까지 최저금리 대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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