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에 필요한 의료실비 보험 가입 전 비교는 사이트에서!

입력 2015-09-22 15:11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암을 비롯하여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의 중대 질환의 발병률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질병은 한 번의 치료로 완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치료 및 관리를 해줘야 하는 질병으로 많은 의료비가 발생하고 특히 나이가 들면서 발생률이 높아 노후대비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의료실비보험은 국민의 70%이상이 가입을 하는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가입을 하는 것 보다 가입 전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지만 '비보장'항목이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도중에 발생하는 사고, 정신과 질환, 예방접종, 의료기기의 구입, 건강검진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실손보장으로 보험금 청구가 잦은 편이기 때문에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질 수 있어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거나 보장이 축소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더구나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젊을 때 준비하는 것이 보장범위를 넓게 받을 수 있고 보험료도 절감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료비의 80%를 보상해주는 실손의료보험은 상해, 질병으로 입원을 하거나 통원시 입원실료, 수술비, 처방조제비에 대해 실손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MRI, CT, 내시경, 초음파검사와 같은 고가의 검사비는 건강보험에서 인정이 되지 않는 비급여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손보험에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보장이 넓어 이제는 가입이 필수가 된 의료실비보험은 보장내역이나 나이에 따른 보험료를 산출해보거나 다양한 특약을 추가하여 본인에게 맞게 설계를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유무, 흡연의 유무, 나이, 병력 등에 의해 가입의 기간이나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질병수술비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질병에 대해 수술을 받을 경우 실손과 별도로 추가로 보장이 가능하다. 단, 질병수술비 특약에 가입을 해야 한다.

실손보장은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모두 다루고 있는 상품이지만 특약에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필수다. 필수 보장은 받고 불필요한 특약은 제외하려면 비교를 통해 가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1명이 평생 쓰는 의료비가 1억원에 달하고 이중에서 절반이상이 60세 이후에 지출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노후에 의료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의료실비 보장내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 (http://silbi-supermarket.com)를 통해 저렴하면서 효율적으로 가입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선택특약에 한해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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