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강용석 "수지는 호텔 침대에서" 깜짝 발언

입력 2015-09-22 10:54
수정 2015-09-22 15:50

수지 이민호 결별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수지 이민호 열애설로 MC정부 광물자원사업 비리가 덮였다며 개인적인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강용석은 "유럽 런던에서 가장 핫하다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데이트를 해서 많은 남성들과 여성들은 이민호는 소파에서 자고 수지는 침대에서 잤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오전 9시57분에 수지 이민호 열애설이 보도됐는데 2분 뒤인 9시59분에 MC정부 광물자원 비리 보도가 나왔다"며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중요한 사안을 덮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2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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