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나아이, '강세'…신사업 D-유심 상용화 임박

입력 2015-09-22 09:10
[ 박희진 기자 ] 코나아이가 D-UISM(유심)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보다 1300원(3.08%)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나아이는 자체 개발한 칩운영체제(COS)를 바탕으로 스마트카드 및 통신 유심(USIM)칩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연구개발(R&D) 비용의 50% 이상을 코나페이와 D-유심 등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날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나페이의 경우 핀테크 활성화 기대가 주가 모멘텀(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나의 유심칩으로 3개까지 휴대폰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D-유심은 국내 한 이동통신사를 통해 상용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