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은 기자 ]
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대표 이광원)이 경운기를 대체할 신개념 농기계 ‘LS MINI’(사진)를 다음달 출시한다.
LS MINI는 안전성과 경제성 등을 갖춘 다목적 농기계(18마력)다. 트랙터의 기본 성능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600만원대 가격으로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LS엠트론은 설명했다.
LS MINI는 안전벨트, 사이드미러, 경광등, 안전프레임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자동차 자동변속기(오토)와 같은 유압무단변속(HST)시스템을 채용한 전·후진 페달과 파워 스티어링으로 누구나 손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도 스카이블루, 오렌지, 그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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