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해체' 원은 YG행, 펀치는 어디로?

입력 2015-09-21 17:44

원펀치 해체

그룹 ‘원펀치’가 해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펀치’ 멤버 펀치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펀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가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펀치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컷마다 드러나는 그의 개성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펀치, 해체라니”, “원펀치, 펀치는 어떻게 되나?”, “원펀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현재 연습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의 YG 행에 따라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며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이어 펀치의 근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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