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증권투자정보 웹사이트 '인포스탁'을 운영 중인 유스넷코리아가 상장사와 신규 기업공개(IPO)기업,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IPR 컨설팅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스넷코리아는 이를 위해 IR과 PR 업무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사무소를 확장 이전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는 신규 IPO 기업과 스타트업의 IPR컨설팅 사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예비심사청구 준비에서부터 상장 이후까지 단계별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IPO 경험이 없는 고객사에게는 IR 자료와 각종 증시 정보,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스타트업 IPR사업의 경우,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IPR 컨설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권용호 유스넷코리아 대표(사진)는 '지난 17년간 국내 대표 증권시황 업체로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제 2의 도약을 위한 준비 과정을 마쳤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IPR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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