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가능한 '나이스투미츄'로 고깃집 시장 공략한다
줄 서서 먹는 삼겹살 집,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나이스투미츄’가 전국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라페스타점, 대구 경북대점, 평택역점, 화성 병점점, 김포 사우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대구 성서계대점, 대구 동성로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경산 영남대점, 여수 학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최근 대구 상인동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대규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다.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나이스투미츄를 찾는 까닭은 무엇일까. 얼마 전 대구 지역에 나이스투미츄 매장을 연 김 모씨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차별화 전략이 나이스투미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나이스투미츄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다리미 삼겹살’로 불리는 나이스투미츄만의 특색 있는 메뉴와 아늑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여기에 고기 굽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1석 3조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스투미츄가 개발한 다리미 삼겹살은 고깃집 시장의 틈 矗?공략하며 맛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리미 삼겹살은 ‘다리미’라고 불리는 Weight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고기에 적당한 압력을 가하고 익는 속도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육즙을 머금은 최고의 고기 맛을 낸다.
나이스투미츄 이정규 대표는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인 나이스투미츄의 다리미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면서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나이스투미츄의 큰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구 경북대점은 꾸준한 매출에 힘입어 오픈 6개월 만에 대구 동성로점을 추가 오픈했고, 부산 서면점 또한 오픈 2개월 만에 추가 계약을 진행하여 현재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이스투미츄는 초기 창업 비용이 저렴한 것으로 유명하다. 점포 임대 비용 및 기타 견적을 제외한 가맹점 오픈가는 5,000만 원대로 매우 경제적이며, 창업 상담 시 시장현황, 투자금규모, 손익분석, 출점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홍대점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O'live tv 테이스티로드(2013년 8월 24일), KBS 생생정보통(2013년 9월 9일), SBS 슈퍼주니어 M 게스트하우스(2015년 1월 4일), MBC 찾아라 맛있는 TV(2015년 1월 10일) 등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나이스투미츄는 오는 9월 24일 5시에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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