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동교동삼거리 상권에 대해 이야기 해 본다.
작년 기준 서울지하철 1호선~4호선 중 최다이용객수로 1위를 차지한 역은 강남역이었다. 그리고 홍대입구역은 2위를 차지하였으며, 하루평균 이용객수는 약 10만명으로 2009년 12위를 차지한 이후 5년만에 10계단을 뛰어올랐다. 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수와 상권은 비례하며 이용객이 많을수록 그 이용객의 상권수요도 뛰어나다. 이와 같이 부동산은 역시 강남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포의 홍대입구역 인근 동교동 삼거리 상권에 대하여 소개한다.
홍대입구상권이 이와 같이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젊은 유동층의 자유분방함과 활발함 그리고 쾌적한 공간에 대한 유동객들의 욕구로 거리문화가 발달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오전 오후에는 학생, 저녁에는 입시생과 직장인들의 모임장소, 새벽에는 클럽, 주점을 찾는 유동인구로 24시간 상권이 형성 되어있다. 이러한 특수성으로 상권이 점점 확장되어 최근 연남동, 동교동, 합정동, 상수동까지 점점 커져가고 있다.
◆ 실거래 사례 (동교동삼거리 인근)
A지역은 연남동 방면으로 최근 철길숲공원 조성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속한다. 인근으로 철길숲공원 라인으로는 디자인사옥, 카페, 액세서리상권이 이루어져 있으며, 그이면으로는 주거지역,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있다. A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철길숲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양면도로에 접한 4층건물이 2015년 6월 3.3㎡당 5,076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동교동 삼거리에서 연희동 방면으로 행정구역상은 서대문구 창천동쪽에 속한다. 대로변으로는 기업의 사옥, 은행, 의류매장이 위치하며 그 이면으로는 주거지역이 형성되어있다. B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동교동 삼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건물이 2012년 4월 3.3㎡당 6,681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C지역은 서교동 방면으로 걷고싶은 거리, 문화의거리로 홍대입구 상권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다. 거리에는 노래,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소규모 공연을 하며, 먹자상권과 액새서리점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있다. 또한 상권확장으로 인한 이면도로의 주택도 근생시설이 입점함으로써 가장 활발한 변화를 나타내는 지역이다. C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이면도로에 위치한 4층 건물이 2015년 3월 3.3㎡당 3,708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동교동 방면으로 경의선, 공항철도가 연계되는 트리플역세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위치다. 또한 2015년 하반기 마포애경타운 착공 예정으로 향후 지가상승 및 도시개발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D지역의 빌딩매매사례로는 소액 및 임대수익용 건물이 2015년 4월 3.3㎡당 3,407만원에 매매가 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동교동삼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홍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의 신축부지, 명도 가능 및 가시성이 우수한 지하철역 인근의 부지가 매가 30억.
◆주변추천매물2.
홍대입구역 도보 2분거리의 4층 빌딩, 대로변애 접하며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수익률 3.38%의 건물이 매가 42억.
◆주변추천매물3.
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의 근생빌딩, 양면도로에 접한 건물로 수익률 3.11%의 6층빌딩이 매가 83억.
◆주변추천매물4.
홍대입구역 도보 1분거리의 소액투자용 빌딩, 지가상승이 기대되는 초역세권에 위치, 수익률 1.62%의 3층건물이 매가 21억5000만원.
◆주변추천매물5.
홍대입구역 도보 6분 먹자상권 위치한 건물, 상권 및 유동인구가 우수한 수익률 3.78%의 6층 건물이 매가 50억.
◆주변추천매물6.
홍대입구역 도보 8분거리의 6층건물,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며, 수익률 4.75%의 임대수익형 빌딩이 매가 45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