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株 전멸 …40위권 내 한화생명만↑

입력 2015-09-21 10:04
[ 권민경 기자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재차 부각함에 따라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시총 순위 40위권 내에 한화생명(39위)을 제외하곤 전부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44% 밀린 116만1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5위)와 LG화학(15위) 등도 2% 넘게 내리고 있다.

삼성물산(4위), 삼성에스디에스(6위), 아모레퍼시픽(7위) 등도 1%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아모레G(22위)와 현대중공업(34위)은 3~4%씩 내렸다. 한화생명만 0.61%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일만에 팔자로 돌아서 현재 905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기관도 302억원 매도 우위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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