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디젤, 기존에 구입한 청바지 무료 리폼
청바지 브랜드 디젤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기존에 구입한 디젤 청바지를 가져가면 스터드(징)를 박아 디자인을 바꾸는 리폼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담직원의 도움을 받아 스터드 종류와 디자인을 직접 골라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청바지’를 가질 수 있다.
K2, 신발끈 묶지 않는 등산화 첫선
K2가 신발끈을 묶을 필요가 없는 등산화 ‘EM 원더’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다이나 클립이라는 특수 신발끈을 고리에 거는 방식으로, 일반 등산화처럼 리본 모양으로 끈을 묶을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방수 소재인 고어텍스와 항균·항취 소재인 퀸텍스를 적용해 착용감이 쾌적하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그레이·카키 2종. 26만9000원.
클락스 ‘데저트 부츠’ 65주년 한정판
영국 신발 브랜드 클락스가 간판 제품인 ‘데저트 부츠’ 탄생 65주년을 기념한 한정판을 선보인다. 고급 스웨이드 소재로 만든 데저트 부츠와 더불어 영국의 유명 패션업체와 손잡고 특별 제작한 펜던트, 신발상자, 양말 등이 함께 들어 있다. 한국에는 총 36켤레가 수입돼 다음달 초 서울 종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38만8000원.
프랑스 국민 란제리 ‘에탐’ 상륙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에탐’이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한국에 진출했다. 1916년 설립된 에탐은 프랑스 여성 대부분이 즐겨 입을 만큼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여성 속옷을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는 란제리를 포함해 나이트웨어, 홈웨어, 스포츠라인 등을 판매하며 가격대는 란제리 한 세트 기준 10만~20만원 선.
영역 넓히는 유니클로, 수건도 판다
유니클로가 100% 고급 면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타월 4종 세트’를 출시했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한 이후 순차적으로 해외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특수 꼬임 가공 처리로 공기가 많이 들어가도록 개발해 감촉이 폭신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행커치프와 미니 타월은 각각 7900원, 페이스 타월은 9900원, 바스 타월은 1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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