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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 최고 인기게임으로 '레이븐'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빛낸 화제의 게임을 총망라해 최고작을 선정하는 '2015 G-Rank KOREA' 시상식이 18일 열렸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장병화), CJ E&M(대표 김성수)이 공동 주관한 '2015 성남게임월드페스티벌'에 앞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그동안 생방송 게임 플러스를 통해 진행된 'G-Rank 이달의 게임상'의 수상 게임들을 중심으로 화제성과 작품성, 독창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게임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업체의 게임들이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 부문은 PC(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눴다. 영광의 주인공은 '리그 오브 레전드', '블레이드&소울', '월드 오브 탱크',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크로스파이어', '히어러즈 아레나' 등이었다.
또한 한국 e스포츠 협회 전병헌 명예회장은 게임과 e스포츠 업계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게임 업체 관계자들과 이재명 성남 시장 등 시상자들은 모두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약속해 긍정적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인기 게임뿐만 아니라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보기 시작한 스타트업 게임에 대한 시상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시상식은 게임 업계에 종사하는 게임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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