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나는 돌싱"…파격 발언 왜?

입력 2015-09-18 00:02
수정 2016-10-27 22:22
후지이 미나 "나는 돌싱"…파격 발언 왜?


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가 가수 이홍기와의 과거 가상결혼을 언급하며 파격적일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후지이 미나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이홍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유재석이 "이홍기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젠 돌싱이다"라고 선을 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의 발언에 유재석이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냐"며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

후지이 미나의 '전 남편' 이홍기는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후지이 미나의 사진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더라"며 "혼혈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지이 미나는 "나는 이홍기를 알고 있었다"며 "FT아일랜드 노래도 알고 있었고 드라마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파비앙이 후지이 미나를 좋아한다"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당황한 파비앙은 "후지이 미나의 일본 공연에 찾아갔지만 반응이 싸늘했었다"고 변명했고, 이에 김신영은 "파비앙이 하도 후지이 미나 옆에 있으려 하니 사유리가 '내가 옆에 있겠다'라며 매일 둘 사이에 있다"고 추가 폭로를 이어나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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