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옷 다 벗고 잔다" 폭탄 발언

입력 2015-09-17 16:26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정아름이 힙업 비결을 알렸다.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정아름이 게스트로 등장해 몸매 관리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정아름은 "힙업 비법이 뭐냐"는 질문에 "하체비만 분들이 잘 때도 압박이 되는 옷을 입고 주무신다. 혈액 순환이 잘 돼야 몸짱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잘 때 옷을 입지 않고 자는 편이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정아름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JTBC '썰전', KBS-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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