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감위,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 행사 개최

입력 2015-09-17 15:00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제7회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아 기념식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감위는 2009년부터 매년 9월17일을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도 제 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유공자 포상과 2015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식, 도박문제 예방 홍보단 위촉식과 예방 연극, 회복자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국가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도박중독 예방치유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7회 도박문제 인식주간 홈페이지(www.kcgp-week2015.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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