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주택대출 신청시 주의사항,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고정금리 대환

입력 2015-09-17 11:40


소바자들이 일반적으로 융자를 신청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분홍빛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직접 매입한 내 집이나 투자한 펀드가 기대만큼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보장은 없다. 이에 최악의 미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서, 그 상황까지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주택이 단순히 투자의 대상이 아닌 실거주 목적으로 추세가 바뀌고 있지만, 자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값이 하락한다는 것은 심각한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금융기관은 채무자가 원금과 이자를 제대로 갚을 수 있는지와 반대로 연체를 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실행을 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바쁜 업무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및 사업자 등 현대인들을 위해서 주택대출 신청 시 주의사항 및 고려해야 할 부분을 알아본다.

융자는 원금에 상당한 이자까지 지불하면서 미리 자금을 운용하는 행위인 만큼, 최악의 경우 부동산 소유권이 위협받는 것은 물론 그동안 납입한 이자비용에 대한 손실까지 감내해야 한다.

특히 자금을 운용할 때는 본인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최적의 금리 유형과 상환 방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환방식에 따라서 총 불입하는 최종 상환액에 큰 차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신용등급 및 소득증빙 상승에 따라서 금융권에 이자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이 존재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게 사실이다.

고정금리 혹은 변동금리 중에서 어떤 것을 적용할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당장은 변동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불안감이 증폭되는 시점에는 안전한 고정도 나쁜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상환 방식도 원금균등분할상환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만기일시상환 등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 흐름과 계획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은 것처럼 원금도 갚을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 빨리 상환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 갚는 원금을 줄일수록 당장은 부담이 적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주택대출 이자가 예적금 수익률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예적금을 통해서 원금을 상환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다. 만기를 앞둔 상황이 아닌 이상, 예적금에 불입하는 자금으로 빚을 갚아나가는 게 당연히 유리하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자녀 문제·개인사업·투자 등으로 자금의 유동성이 크다면 이자만 우선 납입하는 거치형을 사용하면서, 금융사별로 운용하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옵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서비스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의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별 상황에 따른 최적의 조건을 안내해준다. 또한 간단한 부동산 시세 확인만으로 모든 진행이 이루어지고, 상담 과정에서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변동 혹은 고정금리 중에서 최저 이율로 대환(전환) 할 수 있으며, 후순위 추가대출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 매매 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 조건 / 빌라담보 한도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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