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의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정통 프렌치 요리의 만남
- 더 쉐프스 테이블, 영양과 풍미 가득한 프렌치 테이스팅 코스 메뉴 출시
- 삼척산 머루와인소스 곁들인 ‘횡성한우 살치살 스테이크’ 등 관동퀴진 진수 선보여
(2015/09/15=호텔현대) 호텔현대(대표이사 고승환)의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가을을 맞이해 강원도의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정통 프렌치 테이스팅’ 메뉴를 출시한다.
‘관동 퀴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씨마크 호텔의 파인 다이닝 ‘쉐프스 테이블(Chef’s Table)’은 오는 9월 21일부터 영양과 풍미 가득한 프렌치 스타일의 7코스 정식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메뉴에는 동해 명란젓, 평창 송어, 횡성 한우 등의 강원도 지역의 식자재가 아낌없이 들어가 전체적인 음식 밸런스를 맞추고, 프렌치 요리 안에서 강원도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뮤즈(Amuse Bouche)로는 트러플 크로켓, 무스(Mousse) 스타일의 피스타치오 푸아그라가 제공되며, 미들 요리는 뵈르 블랑(Beurre Blanc) 소스를 얹은 평창 송어가 준비된다. 이어 메인 요리로 삼척산 머루와인소스, 밤 에뇰로띠(Enyollotti), 샐러리 등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횡성 한우 살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비트 마스카포네 타르트,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씨마크 호텔 박준식 총주방장은 “관동퀴진의 가장 큰 특징은 강원도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라며 “이번 신메뉴 역시 프랑스 정통 요리를 기반으로 동서양의 조화로운 맛과 영양을 살리는데 집중한 만큼 많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씨마크 호텔 ‘정통 프렌치 테이스팅’ 메뉴의 이용 가격은 평일 저녁 코스 기준으로 1인 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동해안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씨마크 호텔은 ‘더 레스토랑’, ‘쉐프스 테이블’, ‘더 라운지’ 총 3개의 F&B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강원도 전통 요리법과 현대식 요리법을 접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33-65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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