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소방차 바지에 촌티 작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5-09-16 14:42
수정 2015-09-16 14:43
'응답하라 1988' 혜리, 소방차 바지에 줄줄 흐르는 촌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 혜리가 추억을 상기시키는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주인공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소방차'를 떠올리게 했다. 발목으로 갈 수록 좁아지는 바지통이 특징인 '승마바지'를 착용하고 단발머리로 촌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혜리 외에도 이세영, 이민지 또한 각자 당시 학생들이 즐겨 입었던 자켓, 청치마, 8부 면바지 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잇는 신원호 PD의 인기 작품으로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과 혜리, 고경표, 박보검 등 신선한 얼굴들이 호흡을 맞춘다.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우리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풀어간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0월 방?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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