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과거 선정성 논란 '19禁 뮤비' 출연까지 '깜짝'

입력 2015-09-16 08:33

'동안미모' 이정현이 단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신사동 드페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대조적으로 2010년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이정현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는 등 이정현의 섹시미가 폭발하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당시 이정현은 19세 이상 관람가 버전의 두번째 뮤직비디오에서 남장까지 하며 1인 3역의 연기를 펼쳤다.

이와관련 이정현 측은 "다양한 버전으로 뮤직비디오를 구성해봤다"고 밝히며 "'수상한 남자'의 또 다른 뮤직비디오는 야한 컨셉트로 섹시한 이미지가 한껏 부각될 것"이라고 밟히기도 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남자와 애정행각이 애로틱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영상 속 남성 역할 역시 이정현이 직접 연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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