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PER(주가수익비율)

입력 2015-09-15 18:25
[문제] 지방 건설업체 A기업 주식의 주가수익비율(PER)은 6.15배로 코스닥시장 상장사 평균 PER(약 20배)을 크게 밑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 PER은 당기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눠 구한다.
(2) A기업의 주가는 자산가치를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3) 주가가 올라가면 A주식의 PER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4) A주식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5) A주식은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른 주식에 비해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해설] PER은 주가를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PER이 낮다면 회사의 수익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종목임을 의미한다. 주가가 상승하면 PER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PBR이 낮으면 회사가 가진 순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정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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