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디데이' 제작발표회에서 밀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정소민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과거 정소민은 1년반에 걸쳐 몸무게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12년 정소민은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해 "건강하게 살을 빼려고 정말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했다"며 "식이요법에 신경쓰고 요가도 열심히 했다.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다"며 소개했다.
당시 정소민은 다이어트 후 모습은 통통했던 볼살은 사라지고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만 남았으며 건강한 하체에 대해서 신경을 쓴 듯 다리살을 빼기 위해 침까지 맞았다고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정소민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수술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한편,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 ? 김혜은, 윤주희, 김정화, 성열 등이 출연하는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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