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180도 다른 캐릭터 ‘기대감UP’

입력 2015-09-15 15:30
[연예팀] 배우 안세하가 ‘그녀는 예뻤다’ 캐스팅됐다.9월15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세하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피처 디렉터 김풍호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안세하는 황정음, 박서준과 함께 일하는 패션 매거진의 피처 디렉터로 오타쿠스런 외모의 소유자다. 늘릿한 행동과 말로 늘 어둡고 침침함을 끌고 다니며 지금까지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허세 워킹으로 스튜디오 ‘발칵’ ▶ [포토] 이민호 '안구를 정화시키는 꽃미남' ▶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 최초 10분 요리 대결 제시 ▶ 업텐션 우신, 웹툰 ‘외모지상주의’ 남주 박형석과 싱크로율 ▶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김주리, 작품 속 여기자 정수진과 싱크로율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