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여론 뭇매에도 잊지 못한 한국…근황 살펴보니

입력 2015-09-15 14:26
유승준, 아직도 잊지 못한 한국…근황 살펴보니



유승준

'병역기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수 겸 배우 스티브유(본명 유승준)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내가 그리웠나요?(Did you miss me?) 당신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해요.(I love you and always thank you for your support)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승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가수로 데뷔해 '나나나', '가위'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군에 입대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음에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올해 5월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을 기피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군에 입대하려는 의지가 확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해 또 한번 논란이 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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