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홈리스들의 자활을 돕는 빅이슈 잡지를 통해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5일 발간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6호의 표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어반 캐주얼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 등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두 사람의 완벽 호흡 덕분에 촬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팀과 개인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특히 “언제 다시 앨범을 내느냐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둘 다 솔로로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팬 분들은 우리 둘의 노래를 기다렸던 것 같다” 며 “팬들을 위해 공을 많이 들이다 보니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게 됐다.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 둘 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좋은 발라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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