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쌍용양회, 열정·도전으로 지속가능경영 실천

입력 2015-09-15 07:00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대표 이윤호·사진)는 2015 KSI 시멘트업종 3년 연속 1위 기업을 수상했다.

국내 최대 시멘트 제조회사인 쌍용양회는 시멘트산업의 리딩 컴퍼니로서 연간 약 1500만 톤의 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와 영월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유리한 입지조건을 활용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세계 13개 국에 470만 톤의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우수한 연구인력 및 첨단장비와 40여년 간의 시멘트·콘크리트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시멘트 제품 제조기술, 고성능 시멘트·콘크리트 제조기술,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연장 기술 등 환경친화적 기술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고객, 주주, 투자자, 협력회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08년 환경방침, 2014년 윤리강령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경영시스템과 조직을 체계?으로 정립하여 경제·사회·환경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경영활동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해 글로벌 표준(GRI G4)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전환하여 발간하고 있다.기존의 장학재단 운영 및 석회석 광산 생태계 복원활동에 이어 의료지원 봉사활동, 멸종 위기종인 상제나비 복원 사업, 어린이 야구단 및 사물놀이단 창단, 사랑의 김장·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생산공장 인근 취약 계층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 공하고자, 2011년부터 강북삼성병원,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의료지원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쌍용양회의 기업이념은 ‘쌍용양회 100년사 창조’이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3년 연속 1위 수상을 계기로 ‘성공의 유전자’를 보유한 새로운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윤리경영, 사회공헌, 환경보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속가능 성장과 발전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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