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이 “과거 독일에서는 목욕탕에서 피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3회 ‘다시 쓰는 세계사’에서는 왕실의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론을 이어가던 중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중세시대 독일에서는 피로연을 목욕탕에서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니엘은 “탕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같이 들어갔다”고 말해 큰 충격을 줬다.
한편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결혼반지의 기원도 이집트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새미는 “이집트 사람들은 반지가 영원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한 남성과 여성의 사랑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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