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실용성 높인 흑백 복합기 출시

입력 2015-09-14 18:48
[ 추가영 기자 ] 신도리코는 14일 사무용 흑백 복합기 ‘N500 시리즈(N500, 501·사진, 502)’를 출시했다.

7인치 대형 사용자인터페이스(UI) 화면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임의로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분당 22장(N500), 28장(N501), 36장(N502) 출력이 가능하다.

소모품 뭉침 현상을 막아 인쇄 품질과 경제적 효율성을 살리는 ‘현상제 리프레시 기능’과 스테이플, 소책자 접지, 펀칭 등을 주는 다양한 피니셔 옵션, 대기전력을 0.5W로 최소화하는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안문서 선별 출력, 디지털 파일 변환, 콤팩트 PDF 등의 문서 솔루션도 지원한다. 키패드 인증, 지문, 안면인식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도 적용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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