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혜선, 과거 올누드 정사신 위해…상대배우 김산호와 '깜짝'

입력 2015-09-14 17:00

배우 김혜선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영화 '완벽한 파트너' 촬영 당시 올누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김혜선은 요리연구가 희숙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김혜선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올누드 정사신 등 수위 높은 노출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80도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완벽한 파트너’는 슬럼프에 빠진 스승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가 서로의 아이디어를 훔치고 빼앗으면서 화끈한 연애담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영화에서 김혜선은 새로운 요리 개발이 시급하지만 슬럼프에 빠진 채 고민하다가 ‘연애’를 해보라는 주변의 조언에 힘입어 훈남 요리 보조 ‘민수’(김산호)를 유혹해 화끈한 연애를 하게 되는 요리 연구가 ‘희숙’ 역할을 맡았다.

특히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김혜선은 연하의 남자 제자 김산호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연기하기 위해 전라 노출까지 불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김혜선은 "'완벽한 파트너'가 여배우의 노출만 무기로 내세우는 야하기만 한 영화였으면 출연을 고사했을 것"이라면서 "박헌수 감독의 톡톡 튀는 시나리오와 섹시하고 적극적인 ‘희숙’ 역할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혜선은 노출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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