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게임사 더블유게임즈와 엔터메이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더블유게임즈와 엔터메이트 등 5개사의 상장을 확정했다.
일찌감치 장외시장 황제주로 등극한 더블유게임즈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통해 '더블유카지노' 등 소셜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다. 이미 세계 220여개국에서 15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매출 713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엔터메이트는 지난 7월 한국2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엔터메이트는 웹게임 '신선도 온라인'을 비롯해 '성세삼국' '천년도' 등을 서비스했으며, 모바일게임 '아케인' '일분RPG' '노예가 되어줘'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매출 267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