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있냐는 질문에 발끈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배우 하연수가 '스폰서'에 대한 질문에 발끈했다.
지난 13일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하연수는 '꼬북이' 분장을 하며 첫 출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네티즌과의 대화 중 하연수는 "채끝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가브리살 무한제공"이라고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공개된 하하, 자이언티의 노래 '스폰서'의 가사를 말했다.
이 말에 하연수는 "가브리살 무한제공? 거기 어디에요? 저 갈래요"라고 말한 것. 다소 당황한 네티즌들은 "스폰서 모르냐"라고 말했다.
하연수는 진지하게 "제가 쉰 지 4개월 됐다. 스폰서가 있겠나.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다. 나쁜 말 하면 벌 받는다"라고 해명했다.
한 스탭이 그 스폰서가 아니라고 귀띔하자 하연수는 "무한도전을 잘 안봐서 몰랐다. 죄송하다"라고 급 사과했다.
하연수가 출연한 '마리텔'은 오는 19일, 26일에 TV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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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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