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날씨에 홈쇼핑서 '온수매트' 판매 시작

입력 2015-09-14 09:34
일교차 큰 날씨에 홈쇼핑에서 온수매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홈쇼핑은 14일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부가 유아용 친환경 매트 1위 브랜드 '크림하우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끓는 물이 아닌 인체에 적합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해 저온화상 문제를 해결했고, 온도 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현대홈쇼핑 측은 전했다.
개별 분리 난방 기능과, 유해물질 걱정을 줄인 매트 호스와 커버 미끄럼방지 소재 등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판매가격은 더블형 38만8000원, 싱글형 36만8000원이다.

서동연 현대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상품기획자(MD)는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최적의 촉감을 제공하는 우수한 성능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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